‘안상홍’님에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계실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과연 '안상홍'님은 누구일까요?
오늘 지식 요정과 함께 성경의 예언을 통해 ‘안상홍’님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여러분은 ‘재림 그리스도’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최후, 심판, 종말과 같은 단어가 떠오르시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이처럼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그 날이 최후 심판의 날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재림과 최후 심판의 날은 다르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재림과 최후 심판의 날은 다르다
재림과 최후 심판의 날이 왜 다른지 성경을 통해 살펴봅시다. 먼저 예수님께서는 재림하실 때에 구름을 타고 오시겠다고 예언하셨습니다.
만약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날이 최후 심판의 날이라면, 그 날이 너희 구속의 날이라고 말씀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구름 타고 오시는 그날이 최후 심판의 날이 아닌, 구속이 가까운 날이니 구원받을 준비를 하라고 하셨습니다. 즉 다시 말해 천국 갈 날이 가까웠으니 천국 갈 준비를 하라는 의미입니다.
그렇다면 재림 예수님께서 타고 오시는 구름이 무엇인지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이를 정확히 알지 못하면 재림 예수님을 올바로 영접할 수 없을 것이고, 결국 재림하시는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하면 구원을 받지 못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구름의 진짜 의미
재림 예수님께서 타고 오시는 구름은 초림 예수님에 관한 예언을 연구하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구약성경도 초림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실 것을 구름을 타고 오신다고 예언했었기 때문입니다.
다니엘 선지자는 약 600년 전부터 장차 오실 초림 예수님에 대하여 예언하였습니다. 이 예언을 이루신 분은 예언에 따라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받으신 예수님이십니다(마 28:18, 요 17:10, 눅 22:29). 이 예언을 이루신 분이 예수님이라는 사실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성경의 사실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인자가 구름 타고 오신다는 다니엘서의 예언에 따라 초림 예수님께서 어떠한 모습으로 나타나셨냐는 것입니다. 과연 예수님께서 실제 하늘에 있는 구름을 타고 오셨습니까?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마리아의 몸을 통해 우리와 같은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렇다면 다니엘서의 예언이 잘못된 것일까요? 아닙니다. 구름을 타고 오신다는 것은 비유였던 것입니다. 육체로 오실 것에 대한 예언을 구름으로써 비유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다시 재림 예수님에 대해 생각해봅시다. 재림하실 때에도 구름을 타고 오시겠다고 예언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이 예언 또한 어떤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다는 뜻이겠습니까? 바로 초림 때와 같은 육체의 모습으로써 오신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초림 때와 같은 목적과 모습으로 오실 것을 구름을 타고 오신다고 예언하신 것입니다. 즉 구름은 육체를 의미하는 것인데요, 이를 성경 속 다른 말씀들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은 거짓 목자, 즉 거짓 선지자에 대해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들도 악한 자들이지만, 이 땅에서는 우리와 같은 육체를 입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을 무엇으로 비유했습니까? 물 없는 구름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구름은 육체를 가진 사람을 비유한 말씀입니다.
그 외에도 거짓 자랑하는 자를 비 없는 구름이라고 표현한 것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잠 25:14). 즉 육체를 구름으로 비유한 것입니다. 이러한 성경적 표현 방식에 따라 신약성경은 재림 예수님께서 육체로 오실 것을 구름을 타고 오신다고 예언한 것입니다.
육체로 다시 오시는 이유
그렇다면 왜 예수님께서는 바로 세상을 심판하지 않으시고 그전에 육체로 한번 더 재림하시는 것일까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재림하실 때 믿음을 찾아볼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많은데 왜 세상에서 믿음을 볼 수 없다고 하셨을까요? 이는 진정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믿음을 가진 자, 구원에 합당한 믿음을 가진 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오늘날 교회의 현실을 보면 이 말씀 그대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신 안식일과 유월절을 버리고, 하나님의 가르침이 아닌 일요일과 크리스마스를 지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이 아닌 사람이 만들어낸 계명을 지키고 있는 모습을 보시고서는 세상에서 믿음을 볼 수 없다고 하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하나님께서 심판주로 강림하신다면 그 누가 구원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심판 전에 구원받을 백성들을 모으시고 참 진리로 인도하시기 위해 이 땅에 친히 다시 오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목자로 친히 오셔서 양으로 비유된 성도들을 인도하실 것이라 하셨습니다. 여기서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양들’은 초림 당시 구원하신 양 무리 말고 또다시 구원해야 할 양 무리를 의미합니다. 즉 오늘날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을 가리킵니다. 구원의 기회조차 얻지 못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친히 다시 오셔서 인도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예언에 따라 이 땅에 육체를 입고 오셔서 우리를 구원의 길로 인도하신 분이 바로 ‘안상홍’님이십니다. 초림 때 유대인들은 그리스도께서 구름을 타고 오신다는 예언을 올바로 깨닫지 못하고, 그저 하늘만 바라보다가 결국 육체로 오신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하고 멸망당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그들과 같은 잘못을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진리를 모르고 맹목적으로 공중의 구름만 바라보다가는 내게 주어진 구원의 시기를 놓쳐버리고 말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기 위해 친히 이 땅에 다시 오셨습니다. 이제는 재림 그리스도에 대한 성경의 예언을 올바로 알았으니 구름 타고 오신다는 예언에 따라 이 땅에 육체로 두번째 임하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을 올바로 영접하여 구원의 기회를 꼭 잡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