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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과연 존재할까? 천국이 있다는 증거

by 지식요정 2021. 7. 22.

안녕하세요 지식 요정입니다.

오늘은 사후세계 천국에 대해 다뤄보려고합니다.

 

많은 사람들, 아니 대다수는 천국에 가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은연중에 지옥보다는 천국을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런데 지옥도, 천국도 가본 적이 없는데 우리는 왜 천국에 가고 싶어하는 것일까요?

그리고 천국은 진짜 존재하는 곳일까요?

 

천국이 기록된 성경, 과연 사실일까?

천국에 대한 기록은 성경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천국이 기록된 성경은 과연 사실일까요?이 문제부터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만약 성경이 사실이 아닌 신화라면, 천국도 결국 그저 지어낸 장소겠죠.

 

그런데 성경은 단순 신화나 이스라엘의 역사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허락해주신 책이라고 하였습니다.

딤후 3장 15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아직까지도 성경을 신화나 이스라엘의 역사서 혹은 삶의 교훈을 주는 책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기록을 쉽게 믿지 못하는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성경이 사실임을 믿을 수 있는 여러가지 과학적인 증거들을 담아 놓으셨습니다. 그 중 몇 가지를 살펴봅시다.

성경이 사실인 증거 01. 지구

하나님께서는 지구가 허공에 떠 있다는 사실을 욥기서에 기록해놓으셨습니다.

땅, 즉 지구가 허공에 떠 있다는 것은 오늘날 지극히 상식적인 내용입니다. 그러나 욥기서가 쓰여질 당시는 지금으로부터 3,500년 전입니다. 대략 청동기 시대인데, 그때 당시의 사람들에게도 상식적인 내용이었을까요?

 

그들에게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내용이었습니다. 만약 누군가 초인적인 능력으로 지구가 허공에 떠 있음을 알고 말했더라도 그 누구도 믿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구가 허공에 떠 있다는 사실은 언제쯤 밝혀졌을까요?

17세기 뉴턴이 만유인력 법칙을 발견하게 되면서 지구가 허공에 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지극히 당연한 사실일지 몰라도, 이 사실이 밝혀질 당시의 인류에게는 엄청나게 놀라운 사실이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놀라운 사실이 과학보다 수천년을 앞서 성경에 이미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성경인간의 지식으로 쓰여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록이며 사실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 다른 기록도 있습니다.

성경이 사실인 증거 02. 물의 순환

여름이 되면 장마철이 기승을 부리는데요, 그 수 많은 비는 도대체 어디서 왔으며, 그 많던 빗물은 다 어디로 가버린 것일까요?

'물을 가늘게 이끌어 올렸다'는 것은 물의 증발을 의미하고, '그것이 안개 되어 비를 이뤘다'는 것은 응결과 강수를 의미합니다. 물이 순환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도 이 물의 순환과정을 알게된 것이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닙니다.

 

16,17세기 페로와 마리오트의 실험결과에 의해서 물이 순환한다는 것이 밝혀지게 되었는데요, 이 과학적 사실이 밝혀지기 이전에 인류의 모습은 비가 안오면 하늘이 노했다며 제사를 드리고는 했습니다.

 

그런데 욥기서가 쓰여질 당시는 지금으로부터 3,500년전이라고 했는데, 어떻게 이렇게 자세하게 물의 순환과정을 알 수 있었던 것일까요? 이는 성경단순한 사람의 기록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록이며 사실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실 하나님께서는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과학적 법칙을 부여하신 분이시기에 이러한 과학적인 증거들을 기록하실 수 있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성경 속 예언들, 100% 사실일까?

하나님께서는 이뿐만 아니라 성경 속에 예언도 기록해놓으셨는데요, 성경이 사실이라면 하나님의 예언들은 그대로 성취되어야합니다. 과연 예언들이 성취되었을까요? 성경 속 예언들을 몇 가지 살펴봅시다.

예언과 성취 01. 고레스

구약시대 이스라엘은 바벨론에 70년간 포로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때 바벨론을 정복하고 이스라엘을 해방시킨 왕이 바로 바사(페르시아)제국의 왕 고레스 였습니다. 그런데 바사 왕 고레스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해방시킬 때 아주 놀라운 말을 했습니다.

스 1장 1절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저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가로되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무릇 그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거기 있는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라 너희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고레스는 하나님을 믿는 자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태양신을 믿는 사람이었는데, 왜 하나님을 찬양한 것일까요? 심지어 이스라엘은 자신이 정복한 나라의 포로들, 즉 포로의 포로들이었는데 그들의 하나님을 찬양한 것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하나님의 예언이 담긴 성경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고레스가 발견한 하나님의 예언은 도대체 무엇이었을까요?

사 45장 1~3, 13절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내가 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른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줄 알게 하리라...그가 나의 성읍을 건축할 것이며 나의 사로잡힌 자들을 값이나 갚음 없이 놓으리라..."

이것이 바로 고레스가 보았던 예언입니다. 이사야서는 고레스가 이스라엘을 해방시키기 약 170년전에 기록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고레스가 태어나기도 전에 그의 이름과 할 일을 기록해놓으신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라면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에 자신의 이름과 그동안의 일생과 앞으로 할 일이 기록된 책을 발견한다면 어떨 것 같나요? 너무나 놀라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책을 누가 기록한 것인지 확인해보겠죠? 아마 그 책을 기록한 사람의 말을 절대적으로 믿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의 예언을 본 고레스는 하나님이 존재하심을 깨닫게 되었고, 하나님의 예언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아무런 대가 없이 해방시켜주고,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게 한 것입니다. 또 다른 예언과 성취도 살펴봅시다.

예언과 성취 02. 바벨론 멸망 이후 나라들의 역사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이 멸망되기도 전에 바벨론 이후에 있을 나라들의 역사에 대해 예언하셨습니다.

단 8장 20~22절 "네가 본바 두 뿔 가진 수양은 곧 메대와 바사 왕들이요 털이 많은 수염소는 곧 헬라 왕이요 두 눈 사이에 있는 큰 뿔은 곧 그 첫째 왕이요 이 뿔이 꺾이고 그 대신에 네 뿔이 났은즉 그 나라 가운데서 네 나라가 일어나되 그 권세만 못하리라"

하나님께서 이 예언을 주신 시점은 벨사살 왕 시대로, 바벨론이 멸망되기 직전입니다(단 8:1). 그런데 성경은 이미 바벨론이 멸망된 이후에 있을 메대·바사와 헬라의 역사에 대해 예언하였습니다. 특히 헬라 나라는 첫째 왕이 죽고난 이후, 네 나라로 분열될 것을 예언하였는데 이 일도 정확히 이루어졌습니다.

 

오늘날 세계사를 통해서 살펴 볼 수 있는데, 헬라 나라의 왕이 었던 알렉산더 대왕이 죽고난 이후 아래에 있던 4명의 장군이 헬라 나라를 네 나라로 분할 통치하게 됩니다. 성경의 예언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처럼 성경의 말씀은 하나라도 틀림없이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경처음과 끝을 내다보시는 하나님께서 친히 기록하신 것이니 그 예언이 다 이루어지는 것당연한 일입니다.

 

이처럼 성경에 과학적인 증거와 예언을 기록해놓으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성경은 사실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는 동시에 성경에 기록된 천국도 존재함을 알려주시려는 것입니다.

천국은 존재한다

우리가 지금까지 살펴 본 여러 증거들을 통해 우리는 한 가지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성경은 사실이다'.

그렇다면, 성경에 천국도 기록되어 있을까요? 살펴봅시다.

성경은 새 하늘과 새 땅이 존재한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은 바로 천국을 가리킵니다. 그렇다면, 천국어떤 곳일까요?

천국은 사망도 고통도 없는 곳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영원한 행복과 기쁨만이 존재하는 천국이 있다고 성경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천국은 존재한다는 것을 믿어야하겠습니다. 또한 이 예언도 반드시 이루어질 것임을 믿어야하겠습니다.

천국은 누가 갈 수 있는가?

그런데 이렇게 명확히 존재하는 천국을 누가 갈 수 있을까요? 어떤 사람은 그저 선한 일을 하며 살면 천국에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천국은 사망이 없는 곳이기에 영생하지 않고서는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영생을 얻을 수 있을까요?

성경은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어야만 영생을 얻을 수 있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방법이 새 언약 유월절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당신의 살과 피라 하셨습니다. 따라서 새 언약 유월절을 지켰을 때 우리는 영생을 얻고 천국에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고 있는 곳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유일합니다. 하나님께서 천국에 데려가시고자 세워주신 새 언약 유월절을 꼭 지키시는 가운데 천국에 들어가는 축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