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식 요정입니다:)
오늘은 비도 추적추적 내리고 점점 날씨가 추워지네요~ 이런 날, 이불 밖은 위험해. 역시 이불 속이 최고죠ㅎㅎ
저도 이불콕하면서 유튜브 영상들을 보다가 하나님의교회 큐앤톡이라는 영상을 보게 됐는데, 정말 흥미로운 영상들이 많더라고요~
평소에 하나님의 교회 진리에 대해 궁금했던 부분들이나 몰랐던 부분들을 이 하나님의교회 큐앤톡을 통해 쉽고 자세하게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큐앤톡이라는 이름에 알맞게 영상이 톡 하는 것처럼 구성되어있어서 진짜 제가 대화하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질문에 대해 어떤 답장을 줄지 궁금해서 결국 끝까지 다 보게 됐어요ㅎㅎ
그중에서도 창세기 1장 26절에 나오는 ‘우리’라는 표현이 누구를 가리키는 것인지에 궁금했던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이 부분에 대해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하나님의교회 큐앤톡이 알려주는 창세기의 ‘우리’
큐앤톡 영상 속에서 송대리님이 창세기 1장 26절에 등장하는 ‘우리’라는 표현이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가리키는 것인지 아니면 성삼위일체, 즉 성부와 성자와 성령을 가리키는 것인지에 대해서 물어보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창세기 1장 26~27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바로 이 부분입니다. 창세기에 등장하는 '우리'라는 복수의 표현은 그동안 하나님은 한 분이라고 믿어왔던 고정관념을 깨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종종 '우리'의 의미에 대해 성삼위 하나님을 가리킨다고 생각하기도 하는데요,
이때, 지혜님은 창세기 1장 26절의 ‘우리’가 만약 성삼위일체이신 성부와 성자와 성령 하나님을 뜻한다면 나타나게 될 모순점들을 이해하기 쉽게 차근차근 설명해줍니다.
그 부분을 조금 더 간단히 정리해보자면,
첫째,
우리가 성삼위일체 하나님을 의미한다면, 하나님의 형상에는 남성과 여성이 있다고 하셨기에 반드시 성삼위 중 여성적 형상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성부, 성자, 성령 중에서는 여성적 형상은 없습니다.
둘째,
성삼위일체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한 분, 즉 일체라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 근본 같은 한 분 이 시기 때문에 복수로 표현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창세기 1장 26절의 ‘우리’는 성삼위일체가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차근차근 모순점들을 들어 설명해주니 ‘우리’라는 표현이 왜 성삼위일체가 될 수 없는지 더 이해하기 쉬웠던 것 같아요~
하나님의교회 큐앤톡이 답한 성부 성자 성령이 일체인 이유는?!
그리고 성삼위일체에 대해 들어본 적은 많아도 정말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한 분이신지 잘 모르는 경우도 많은데, 이 부분도 성경 구절을 들어서 설명해줘서 더 이해가 잘 가더라고요!
큐앤톡 속 송대리님의 질문처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나눠져 있는데, 왜 복수로 표현될 수 없는 것일까요?
이 부분을 큐앤톡 영상을 통해 더 자세히 보실 수 있답니다:)
이 외에도 앞으로 궁금한 부분들이 있을 때마다 큐앤톡 영상을 보면 궁금증이 확 풀릴 것 같아요~
여러분도 궁금한 점들을 하나님의교회 큐앤톡을 통해 속 시원하게 해결하시길 바랄게요~!
이상 지식 요정의 하나님의교회 큐앤톡 리뷰였습니다:)